광주 동구, 문화재야행 ‘달빛걸음’ 4년 연속 공모선정 쾌거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임택)가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2020 문화재 활용사업’ 공모에서 문화재야행 ‘동구달빛걸음’과 생생문화재 ‘오감만족 풍류산책’이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문화재 가치와 의미를 재발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관광 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한 ‘2020년 문화재야행 사업’은 전국에서 모두 36개 지역이 선정됐다. 특히 지난 2016년 지역민들에게 첫 선을 보인 이후 4년 연속 광주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는 점에서 의미가